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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제습제 버리는법, 재활용 제습제 만들기 장마철 습기 제거 뽀송한 꿀팁

by 요즘리빙 2024. 6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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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지?" 고민되셨다면 잘 오셨습니다.

 

제습제 버리는 방법과 남은 제습제 통을 재활용하여 제습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.  장마철 습기 제거를 위한 뽀송한 꿀팁입니다.

 

쉽고 간단한 방법이니 꼭 따라 해 보세요.

 

 

제습제 버리기

제습제 버리는 법

물 버리기

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제습제는 염화칼슘이 주성분입니다. 제습된 물은 소금물과 비슷해서 하수구에 버리셔도 됩니다.

 

제습제 통

통에 붙어있는 종이를 제거한 다음 남은 용기는 물로 깨끗이 헹궈 재활용품으로 분리합니다.

 

※ 염화칼슘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장갑을 착용하세요.

 

 

 

제습제 만들기(재활용하는 법)

제습제는 수분을 흡수해 습기를 제거하여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.

 

주로 옷장이나 신발장에 놓고 사용을 하는데요. 염화칼슘은 무게의 10배 이상의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.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 금세 제습제 통이 물로 가득 차게 됩니다. 제습제 재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 

  • 필요한 준비물: 빈 제습제통, 염화칼슘, 종이포일(투습지, 얇은 부직포, 한지 등). 고무줄(풀, 테이프 등)

 

1. 제습제 통을 물로 깨끗이 씻어 건조시킵니다. (위아래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)

 

2. 염화칼슘을 용기의 위쪽에 1/3 정도만 채워 넣습니다.

 

3. 종이호일이나 한지로 막고 고무줄이나 테이프 등으로 고정시킵니다.

 

4. 뚜껑을 닫아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아둡니다.

 

 

 

염화칼슘 사용 시 주의사항

여름에는 제습제, 겨울에는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부식성이 있습니다. 옷, 금속,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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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화칼슘 파는 곳

다음이나 네이버에 염화칼슘을 검색해 보세요.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입 가능합니다.

 

 

마무리

제습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다 쓴 제습제 버리는 법과 제습제 만들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.

 

장마철 습기 걱정 없이 뽀송뽀송하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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